J's PosTing266 남들 다 올리는 꽃사진... 이번 주말 사촌동생 결혼식에 끌려갔다. 정말 처절하게도 형이나 되선 동생 결혼식에서 사진이나 열심히 찍고 돌아다녔다. 그거라도 안하고, 한자리에서 5초 이상 머물면 바로~ "니는 결혼안하나?", "인자 니도 해야지?", "올해는 가라" 대사 들려온다....그럼 난 씨익~ 웃고 말지요.....ㅠㅠ 그냥 ~ 꽃이나 감상하자...ㅠㅠ 순발력이 남다르신 우리 고모님들...찍을려고 하면 매번 이러신다. 살짝 옆에 가서 물어봤다 나 : 고모~ 왜 자꾸 손가려요? 넹? 고모 : 다 같이 찍은 사진은 두고 보면 좋은데, 내 사진에 내 나이가 보여서 싫다. 니가 준거 찢어버렸다. 나 : (살짝 당황했다) 여자는 나이가 들어도 여자인가보다. 우리 고모님들 담부턴 독사진은 금할께요~ 2010. 4. 19. 가녀린 내 블로그에 한줄기 축북같은 기록적인 포스트! 정말 정말~ 예전에 블로그 시작한지 얼마안되 정성드려 올렸던, 미니컴에 대한 포스팅이 Daum 메인에 노출된 이후 최고의 기록을 달성하고, 그 여진이 아직도 계속 되고 있는 듯 하다. 기록 보시겠다. 4월 9일 독설닷컴님의 트위터에 "기둥뒤에 공간있어요" 포스팅이 노출되면서 쫄쫄 굶고 있던 블로그 방문율이 꽤나 상승했다. 뭐 딱히 방문율에 신경쓰는 건 아니지만, 급격하게 늘어날 땐 왠지 조사해보고 싶어진다...ㅎㅎㅎ 덧글, 내 블로그 단골 친구의 방문율을 보니 나에겐 기록적인 수치가 그 친구의 블로그엔 흔한 일이더라. 뭐 여하튼, 그랬더라는... 이거 왠지 씁슬하구만...ㅋㅋㅋ 2010. 4. 16. 튜닝의 끝은 순정, SSD의 끝은 결국, 인텔...인가~? 바야흐로, 봄이다. 이런 상큼한 봄을 맞이하야, 꽃놀이 갈 돈 아껴 SSD를 질러주자! ㅡㅡ;; 하튼, 이 모토로 스토리지 교체를 단행했다. (참고 : 작년 6월 구입했던 24GB 그나마 싸구리 SSD 4개 조합 사용기) 이전까지는 IMStorage 에서 판매중인 24GB SSD 4개를 RAID 0로 묶고, 단일 하드 2개를 별도 저장영역으로 써왔다. 근데, 계산데로 나오지 않는 좌절스런 SSD의 전송속도에 절망을 느끼고...(비교적 저렴하지만, 그래도 SSD 4개면 PC 하나 맞출 돈이다) 그나마 RAID로 인해 높게 나오는 Burst Rate를 위로 삶아 8개월간 써오다가 앞에 말한 정신을 살려! 인텔 SSD님을 내품에 고이 모셔왔다. 꺄~ 때깔부터가 남다른 멋지구리 인텔 SSD 님 되시겠다. 일단,.. 2010. 4. 15. '쓰레기'같은 의자 펠비스 P9000 작년 5월에 사무실에서 쓰기 위해 이 의자를 2개 구입하였드랬다. 그때는 몰랐다..... 육두문자가 절로 나올 의자란 것을... 구입할 때에는 나름 엣지있는 디자인과 메쉬 등받이, 특이한 받침부위 와 미FDA 의료기기로 등록되었다는 문구를 보고 혹해버렸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꽤 나쁘지 않게 생기긴 했다. 구입후 조립할 때부터 살짝 짜증났었다.이게 정말 하나의 거의 30만원하는 의자의 마감인지... 이게 정말, 돈 값어치를 할만큼 의학적인 설계인건지... 처음 앉았을 때의 이질감은 정말...ㅡㅡ;; 구입후 여러명을 앉혀 보았지만, 이상하다는 말뿐이다. 특이한것이 매번 좋을 순 없다. 어쨌든 이 망할 의자의 구입가격 인증 나가신다. 쿠폰, 할인 가능한거 모조리 사용해서 이 정도에 구입했다. 분명히 무쟈.. 2010. 4. 15.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