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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PosTing266

오직 딱 하나! DMP를 하기 위해.....다시 내게 돌아온 PSP 꽤 된거 같은데, 언제인지는 기억이.... 한참 DJMAX Potable(이하 DMP) 2를 PSP-1005에 하고 있다가, 그 녀석을 잃어버리곤 상심에 빠져... 구입했던 UMD 죄다 팔아버린지가....어느새 4~5년은 된거 같다. 지지난달이였던가, DMP3 소식이 들려왔다. 이젠, 아날로그 스틱까지 써서 플레이...시간이 많이 지나 개발진과 작곡가들도 많이 바뀌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나에겐 기대작중에 하나. 그래서, 중고 PSP...그것도 초기모델 PSP-1000 거기다 화이트...(디지털기기 화이트 무쟈게 좋아한다는) 같이 따라온 Memory Stick(이하 MS) 2G가 소프트웨어를 손보는중 심하게 느려 뭔가 이상하다 싶었더니 명줄이 다 된 모양이더라는...ㅡ_-);; 일보러 나갔다 매장에 들러 .. 2010. 11. 9.
가을 Autumn 秋 ...11월 오는가 했더니 어느새 겨울을 기다리는 11월 남쪽인지라 아직 온전히 색을 갈아입지 않아 참하게 담지못했다. 순전히 카메라탓이요, 시간을 맞추지 못한 탓이다...내 탓이 아니라...ㅡ_-);; 2010. 11. 2.
닮은듯 다른 영화 사생결단 VS 부당거래 감독 : 최호 출연 : 황정민, 류승범, 김희라, 추자현, 온주완 상영 : 2006-04-26 감독 : 류승완 출연 : 황정민, 류승범, 유해진, 천호진, 마동석 상영 : 2010-10-28 주제도 다르고, 감독도 다르다. 그런데도, 왜 나는 '사생결단'이 자꾸 떠오를까? 줄거리나 내용이야 전혀 틀리지만, 주연배우가 동일하다는 점 외에 두 영화는 닮은점이 있다. 믿을 수 없는 공권력에 대한 불신이 실제이든 과장이든 허구든 어떤 형태로든 연출이 되어 있다는 점이다. 사생결단이 경찰의 강력계중에도 마약과 관련된 캐릭터 중심의 줄거리를 가진 반면, 부당거래는 경찰-검찰-기업, 나아가 정치까지 한데 어우르며 권력계층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불신이 담겨져있다. 경찰이 기업과 짜고치는 고스톱을 벌이고, 기업과 정치가.. 2010. 10. 29.
늦은만큼 더 오래오래 행복하게~ 신부가 어찌나 웃고 있는지~ ^--------------------^) 친구야~ 좋아?ㅎ (참고로 신부가 친구임~ㅎㅎ) 2010.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