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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Repair31

좀만 더 버텨줘~! 놋북아~ 버리기도 멋하고, 쓰자니 계륵인 놋북이 사무실에 하나 있다. 그러다, 용도가 생겨서 써볼려고 켜보니 무선랜이 802.11ab ㅡ_-);; 그나마도 꼽으면 블루스크린. USB 꼽아쓸려니 놋북 자체의 USB가 Full Speed(12Mbps) ㅡ_-);;;;;;;;;;;;;;;;;;; 해서, 옥션에서도 또 다시 뒤지기 시작. 컴팩을 인수한 HP인지라 부품을 가린다. 자기네 인증되지 않은 부품ID가 아니면 부팅거부를 불사하시는 고귀한 놋북...ㅡ0-)/ 버럭~ ~덧. CF가 싸구려라 그런지, ㅡ_-);; OS를 주기적으로 밀어줘야 된다. ㅠㅠ)...한달을 못가서 XP부팅 불가. 이번엔 우분투~ 아직까지는 버티는 중이긴한데....ㅡ_-) 불안~불안~ 2011. 1. 6.
1세대 SSD 이젠 개조도 해볼만...허나 비싼 낸드플래시 가격에 좌절하리 작년에 JMicron 602B 컨트롤러가 달린 24G SSD RAID 포스팅을 했었다. 시간이 지나고 지나 현재는 인텔 SSD에 안주하고 있지만, 그 과정엔 SD, CF, OCZ 등 많은 것들을 지나왔다. 당시엔 뭔가에 혹해서 24G SSD를 4개나 질러놨지만, 시간이 지나 팔기에도 애매하고 해서 가지고 있던걸 지인들에게 분양했었다. 그러다, 호기심이 발동하여 펌웨어 관련 자료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수개월에 걸쳐 러시아, 중국 사이트들에서 해답을 찾았다. JMicron 컨트롤러 팩토리모드 펌웨어툴을....(사전에 알리지만, 유포자체가 해당사의 저작권을 침해하므로 요구하시지 말길) 자료도 찾았고, 가능성이 생겨 시도해봤다. 결과적으로 성공! 애초부터 24G라는 것은 말도 안되는 구성이였다. 정식펌웨어에는 .. 2010. 12. 13.
(스크롤 압박 상당함) 아이폰 수리는 아무나 하나~♪ 그 누가 쉽다고 했나~♬ 2009년 11월 말. 아이폰 3Gs 런칭쇼에 원하지 않은 줄서기로 어렵사리 받아온 걸 잃어버린지가 벌써 수개월~ 대여폰으로 버티다 중고장터를 기웃거리며 드디어 사버렸다. 침수된 아이폰...ㅡ_-);; 외관상 기능상 A급에 속하는 3Gs 계열은 대부분 40여 만원 이상이기도 했고, 잃어버린 후라 외형상태가 그리 중요한 부분이 아니었다. 사실 이전에 다른 판매건이 있었다. 낙하해서 LCD가 깨진 폰이였는데, 망설이다 놓치고 몇일지나서 올라온 침수폰! 또, 놓칠까싶어 보자 마자 전화로 상태 확인후 질러버렸다. ▲ 침수된 폰이라 알 수 없는 기능이상이 있을 수 있었다. 판매자가 올린 사진인데, 촬영에도 잡기 힘들정도로 백라이트가 거의 들어오고 있지 않았다. 판매자와의 통화로 작동엔 이상이 없는것을 유선상 확인.. 2010. 12. 4.
좀 늙었다고 티내나? PSP~ 전원 똥침!! 얼마전 PSP 초기형 모델 화이트를 중고 시장에서 업어왔었는데, 이눔이 사용하다 보니 충전할 때 밥을 잘 안먹는다. 요리 조리 잘 꼽아주고, 고이 냅둬야 밥을 드신다. 짬밥 가리는 말년병장 폼세 ㅡ_-);; 그래서, 확 배꼈다~ ▲ 어차피 A/S는 오백만년전에 요단강 건너신 몸이라~ ▲ 차근 차근 계속 들어낸다~ ▲ 헐~ 뭔가 쏟아 부은 흔적이...ㅡ_-)^ 살때 암말 없었는데...에레이~ ▲ 이제야 내부가 보이기 시작한다. ▲ 사진으로 보기 힘들지만, 안쪽에 때가 좀 많이 끼어있다. ▲ 휴지를 핀셋으로 잡아 PCB세척액을 묻혀 나름 정성들여 닦았다. ▲ 내친김에 USB 전원개조를 위해 좀 더 들어낸다. ▲ PSP 본연의 모습되시겠다. 커피를 타던 뭘하든 맘데로 요리가능한 초기버전~후훗~ ▲ USB + .. 2010.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