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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사/K20D

[작성중]구입부터 삐꺽거렸던 Eye-fi Connect X2 쓰기가 너무 힘들다.

by 신의손길 2011. 4. 23.

아마존에서 구입하여 배송대행으로 받은 (조금 싸다고 중고로 산) Eye-fi

국내 블로그 글이나 사용기에 상세한 사용법이라든지, 후기가 제대로 없어서...환상에 사로잡혀 구입했는데...

이건 도대체 쓰라고 만들어 놓은건지, 배우라고 만들어 놓은건지~


중고 구입으로 등록부터 막혀서 구글번역기 돌려가며 겨우 등록했고, 프로그램은 http://www.eye.fi 에서 다운해서 설치하고

보니 SD안에 떡하니...ㅡ_-);; 설치프로그램(Eye-fi Center)이 있더라는...젠~


설치하고, 프로그램 실행해서 등록하고 보니, 죄다 영어인지라 번역해가며 쓰긴 쓰는데, 뭔놈에 옵션이 이리 많은지...ㅠㅠ)

여태까지 써보며 번역하고, 통밥으로 알게된 썰을 풀어본다. 시작하기 전에 얼마전 Eye-fi 전제품에 대해 'Direct Mode'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원래는 PC ← Eye-fi 로 전송되게 되어 있는데, Eye-fi 내에 있는 Wireless 칩을 AP로 둔갑시켜, 모바일

기기(애플 iOS 장치 - 아이폰, 아이패드, 구글 안드로이드 장치 - 안드로이드 폰, 안드로이드 타블렛)를 접속하게 하여 찍는

사진을 바로 바로 이동용기기의 LCD로 보는 것(수신하여 저장도 포함됨)이다.

보기엔 쓸모있고, 편하고, 멋져 보이기까지 하다. 문제는 이게 뭔가 설정과정이 까다롭다...영어에 대한 나의 이해력이 떨어지는

탓일수도 있겠으나 딱히, 실시간도 아니고(PC와의 전송도 그렇지만, 텀이 꽤 있는 편이다) 이게 뭔가~~~싶다. ㅡ_-);


다음 작성때 계속~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