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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수리2

거지꼴된 아이폰 3G 빠~알갛게 잘 익은 새옷 입히기 ▲ 2시간이 넘는 대장정 끝에 애플 로고는 여전히 빤딱이지만, 케이스 색은 자~알 익은 빨강색~ 으로 교체! 그 과정 한 번 보시겠다. ▲ 정품 케이스가 좀 비싸기도 했고, 식상한 화이트/블랙보다 빨간색이 눈에 들어와 케이스 풀셋을 구입. 싼 가격만큼이나 품질이 영 아니어서 뒷판 케이스와 깔맞춤을 위해 SIM카드 슬롯만 이용했다. 이유는 뒤에~ ▲ 고장난 전원버튼과 홈버튼 교체를 위한 부품들과 풀셋 조립시 혹여나 하여 구입한 나사셋트. ▲ 문제의 아이폰 3G. 일본유학중에 구입한 녀석으로 주인이 험하게 막다루는 스타일이라 이곳저곳이 엉망. 상태 보시겠다. ▲ 상단 - 전원버튼이 안눌러저 저렇게 해버렸단다. ㅡ_-);; 케이스 이곳저곳이 깨져있고, 하판과 베젤이 분리되어가는 중 ▲ 하단 - 깨지고 베젤과 .. 2011. 1. 16.
(스크롤 압박 상당함) 아이폰 수리는 아무나 하나~♪ 그 누가 쉽다고 했나~♬ 2009년 11월 말. 아이폰 3Gs 런칭쇼에 원하지 않은 줄서기로 어렵사리 받아온 걸 잃어버린지가 벌써 수개월~ 대여폰으로 버티다 중고장터를 기웃거리며 드디어 사버렸다. 침수된 아이폰...ㅡ_-);; 외관상 기능상 A급에 속하는 3Gs 계열은 대부분 40여 만원 이상이기도 했고, 잃어버린 후라 외형상태가 그리 중요한 부분이 아니었다. 사실 이전에 다른 판매건이 있었다. 낙하해서 LCD가 깨진 폰이였는데, 망설이다 놓치고 몇일지나서 올라온 침수폰! 또, 놓칠까싶어 보자 마자 전화로 상태 확인후 질러버렸다. ▲ 침수된 폰이라 알 수 없는 기능이상이 있을 수 있었다. 판매자가 올린 사진인데, 촬영에도 잡기 힘들정도로 백라이트가 거의 들어오고 있지 않았다. 판매자와의 통화로 작동엔 이상이 없는것을 유선상 확인.. 2010.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