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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사/Photography40

카메라를 다시 들어야겠다... 시작은 나부터 ~ 2011. 11. 24.
단상 차암~ 카메라에 신경을 안썼나보다... 단적인 증거를 발견했다. 카메라 펌웨어 1.03 1.04가 무려 작년 4월... 혹시나 싶어 플래시도 확인해보니 v1.3 최신은 무려 v3.0 에헤라 디여~ Major 버전업이 두번이나 될 동안... 미안하다. 무심했다. 50-135 지름신이 내려오는 걸 겨우 막아내느라 힘든중에...새벽의 단상...ㅠㅠ)/ 창원 문신 원형미술관에서..."바다가 보이는 작은 창..." 2011. 6. 1.
오동나무가 겨울에 상서롭게 꽃을 피우는 곳 ~ 동화사 ~ 桐華寺 (오동나무 '동'에 빛날 '화') 832년(흥덕왕 7년)에 심지왕사(心地王師)가 중건(重建)할 때 사찰 주변에 오동나무 꽃이 만발하여 있어 동화사라... - 네이버 백과사전 '동화사'중에서 - ▲ 입새를 지나 제2주차장가는 길의 한적한 골목 ▲ 띄엄띄엄 여유로운 박자의 종이 울린다. 근데, 난 왜~ 모 휴대폰 회사의 "두시~"라는 시간알림이 생각날까~ ^^)ㅎㅎ ▲ 누군가를 위해, 또는 자신을 위해 절을 올리는 사람들의 기다림과 같이... ▲ 아직은 새끼같은데, 절에 있는 고양이의 위엄이란...사람을 피하지 않는다. 햇살이 따사로운 곳에서 졸기까지~ ▲ 우여곡절이 많은 듯한 나무의 생김새가 가을탓에 수려하지 못하고, 초라해 보인다 ▲ 소원성취 하시길... ▲ 잠시 한 숨 돌리고 있으신 '이 여사'.. 2010. 11. 24.
태양을 피하고 싶었어~~~씁~하~씁~하~ 지평선에 붙어선 운전하는 내내 쏘아붙이신다. 너무 낮게 깔려있어서 햇빛가리개로 가릴려다간 앞보는걸 포기해야할 지경~ 하아 ㅡ0-)┐ 신호대기중 차만없었으면 괜찮은 그림 나왔을법도 한데 말이지~ ㅡ_-);; 2010.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