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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사/K20D14

펜탁스포럼 공제 스트랩 ~재고떨이 안착~ 자주 드나들어야 되는데, 먹고살기 바쁘다보니 공제가 있는줄도 몰랐었다. 그러다, 재고가 남아 잔량소진을 위해 공지가 올라왔길래 신청해서 하나 건졌다. K20D에 따라오는 기본스트랩은 폭이 너무 넓고, 연질이 아니라 내 취향이 아니라 늘 바꿔야지 하다 마침, 올라온 공지에 소소히 질러봤다. 배송비 합쳐서 14,000원. 저렴하고...취향에도 어느정도 부합한다. 만족~ ^-^)b 2010. 9. 17.
와이어를 이용한 모노포드 - 스테디포드 우연찮게 검색하다 찾은 물건 '스테디포드' 요즘 블로그마다 꽤 사용기가 올라오는거 같다. 간이용 모노포드로 와이어를 사용하는 모노포드이다. 미쿡에서 제조된 물품으로 수입품이다. 포장상태가 아닌 제품 사진만 봤을땐 건축/토목에서 이용하는 '줄자'인줄 알았다. 사진촬영시 내가 사용하는 펜탁스 K20D는 바디에 손떨림 방지(이하 SR-Shake Reduction)가 있지만, ISO와 심도 조절까지 모두 동원해도 광량부족시엔 버리는 사진이 상당 히 많다. 그런 상황에서 보조하고자 간이용으로 가지고 다 니는 것이 모노포드인데, 이게 아무래도 간편하다곤 하지만, 말처럼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만하지 못하다. 그래서 이 녀석이 태어난듯하다. 와이어 방식이라 사이즈도 줄자 정도의 크기이며, 무게도 줄자보다 가볍다. 탈장착.. 2010. 7. 16.
[삼식아! 환영한데이~]시그마 30mm F1.4 EX DC ▼ 중고로 데리고 왔다. 외관상 사용감이 아주 조금 있지만, 거진 신동품 수준이다. ▼ 렌즈사면 젤 먼저하는 핀테스트...간이로 해봤다. 뭐 그럭저럭~~~ ▼ 17mm - 200mm 화각(Pentax SMC DA 17-70mm F4 AL IF SDM, Sigma 70-200mm F2.8 EX DG Macro HSM II)에 삼식이 추가요!! ▼ AF 단렌즈중에 가장 현실적인 답이 삼식이라 구입했는데, F1.4에선 많이 소프트하다. 17-70 F4의 선예도에 눈이 익어버렸는지...ㅡ_-) 그래도, 이제 실내에서 가능하면 플래쉬 장착하는 수고는 덜 수 있겠다. 단렌즈 단김에 세로그립도 빼버렸다. 당분간은 좀 가볍게 들고 다녀볼 생각이다. 카메라 하나정도 넣고 다닐, 작은 숄더백도 하나 골라봐야겠다...ㅡ_-.. 2010. 6. 11.
지름신이 강령하사~ 또 지르네 ㅡ_-)~\ Matin Adventure 35 & METZ Mecabounce 58-90 메츠에 사용할 바운스랑 좀 작은 홀로출사용 가방하나~ 독일애들 인간적으로 너무 비싸게 받는다...ㅡ,.ㅡ) 이 성의없는 포장. 그래도 정품을 사랑하기에... 마틴 어드벤처 35 사이즈~ 구입후에 알았다. 전에 샀던게 이거랑 아주 흡사했었는데, 아무래도 그때 산게 마틴사 제품을 배낀 카피제품이 아닌가 하는...색상과 디자인이 매우 비슷하다. 예전 가방사진이 찾아보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귀찮아서 패스하겠다. 깊이는 이정도! (렌즈는 시그마 70-200) 이 렌즈를 이 가방에 넣고 다닐 생각은 아니다... K20D에 세로그립과 17-70이 결합된 상태로 넣어 다닌다. 그리고, 남는 공간에 플래시...세로그립과 핸드그립 분리가 불편해서 늘 이렇게 통째로 다닌다. 무거워지긴 하지만, DSLR 입문후 늘 이렇게만.. 2010.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