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This/SpiderMonkee9 액션기타 성동이 데뷔하다 <TVONE NEWS 발췌> '스파이더 몽키', 상처받은 존재들을 위한 노래 중심으로 싱글앨범 발매 [ⓒ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하겠노라며 멜로디 없는 노래를 읊조렸던 윤동주. 예나 지금이나 모든 존재는 살아가면서 동시에 죽어가고 그 와중에 상처를 입고 다시 그 상처를 치유받으며 스스로를 지탱해왔다. 10년 경력의 신인 아닌 신인 '스파이더 몽키'는 마치 윤동주의 시 한자락처럼 모든 상처받은 존재들을 위한 노래를 들고 우리 앞에 찾아왔다. 까를로스 권, 원기, 강공, 고유, 인스. 이들 다섯 청년은 홍대와 신촌 일대에서 각자 뮤지션으로 10년 동안 활동해 온 만만치 않은 실력을 가지고 있다. 리드보컬인 까를로스 권은 600회가 넘는 페스티벌 및 라이브 경력을 갖고 있는 실.. 2009. 4. 1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