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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종목/Apple

'나는 스뎅이다'~ Vapor4 Chroma (아이폰4 케이스)

by 신의손길 2011. 6. 10.

미리 태클방지 차원에서... 필자도 '한글' 무지하게 사랑하고 아낍니다. 웃자고 적은 제목에 죽자고 달려들지 맙시다. 


正品

바를 정, 물건 품

겉모양새만 그럴사하게 따라한 유사품은 값어치를 하지 못한다.

정품은 언제나 기대를 하게 한다. 처음 봤을 때의 기대는 시간이 지나며 신뢰로 바뀌고, 나의 실수에도

언제든 다시 쓸수있게 유지해주는 사후지원으로 믿음이 된다. 요즘시대의 '장인정신'이 아닐지...

이 녀석도 일단은 신뢰를 한 번 줘보려고 한다.


* 판매자들도 그렇고, 발음을 '바이퍼'라고 하는데...그건 Viper 인데, 이 녀석은 베이퍼(Vapor)라고 읽어야 하는데...
제조사는 알까? 한국에서는 Viper로 팔리고 있는걸...ㅡ_-);;; 뜻도 전혀 틀린데....뭐 어쨌든 그렇다.



▲ 깔끔하고 적당한 포장. 문제는 봉인이 되어 있지 않다는 것! 새것인지 재포장인지 구분할 수 있을리가 만무~

국내유통사 의도인지, 제조사의 의도인지...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단, 1%도 믿을수 없는 인터넷거래이므로.



▲ 케이스외에도 전면필름, 후면덮개까지 풀셋! 내부는 그럭저럭 알찬편.



▲ 조립에 필요한 연장도 당연히~'스뎅'~ ^^);;



▲ 조금은 진한듯한 핑크. 무광의 깔끔한 마감들. 개인적으로 굉장히 맘에 드는 부분.



▲ 두가지색도 좋지만, 통일감있게 한가지 색도 괜찮다. 화이트와 잘 어울릴 듯 하다.



▲ 조립설명서와 전면보호필름, 청소용천, 스웨드라는 재질의 후면덮개


차후, 조립사진도 추가하겠다. 가능하다면, 데스그립과 관련하여, WiFi-3G-GPS 등의 통신칩의 수신감도변화도...


...덧붙임.

내가 쓰려고 산 '핑크' 일리는 절대 없다고 꼭 적어야 겠다. ㅡ_-);;;


주인폰에 안착! 생각보단 모서리에 틈이 좀 있는 편~ 상황상 감도 테스트는 패스! 이미 거의 무관하다는 판정이 여러

블로그에서 내려진 상태인지라... 그나저나, K20D 명암비가 이정도밖에 안됐나...셋팅을 잘못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