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찍사/Photography

방어리항(월포)

by 신의손길 2010. 8. 25.

차도 부식되고 안좋을텐데 왜 굳이 모래사장에 주차들 하시는지...

수상안전요원은 부재중이신지... 빈자리만 덩그러니 바다를 향해있었다.

'가디언'이라 정해놓고, 보니 저 뒤에 차들이 곧, 윙~윙~ 변신하기라도 할거 같네~


월포 바로 옆에 있는 방어리항. 새빨간 등대가 지키고 있다.

올해 초기에 착공해 얼마전에 완성된 듯... 헌데, 등대주변에 쓰레기가 마구 돌아댕기신다.

놀러가신 님들아! 누군가의 생계를 꾸리는 엄연한 생활터전이다.

제발 좀 니들이 가져온건 니들이 가져가라!


방어리항 방파제에서 일몰되어가는 태양과 맞짱뜨며...이제 더위는~~~ 됐꼬!!


방어리항 방파제에서 바라본 월포 앞바다. 구름도 없고, 배도 안지나가고, 갈매기도 안보이고...

사진이 참 무쟈게 심심하게 찍혔다.(클릭하면 큰사이즈로 보여연~ 파노라마로 맹근다고 힘들었서연~)

'찍사 > Photograph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늦은만큼 더 오래오래 행복하게~  (0) 2010.10.26
야심한 시각  (4) 2010.09.13
구름은 언제나 내가 볼때와 찍을 때가 너무 틀린...  (4) 2010.09.09
기청산 식물원  (2) 2010.08.25
저승사자  (2) 2010.08.20
카리스마  (0) 2010.08.17